무궁화 나라꽃 법제화 서명 | 천 년의 꽃을 한 줄의 법으로 · KG-Letters

무궁화 나라꽃 법제화 서명 | 천 년의 꽃을 한 줄의 법으로 · KG-Letters

, by Jun Sung Lee, 8 min reading time

무궁화 나라꽃 법제화 서명 | 천 년의 꽃을 한 줄의 법으로 · KG-Letters
Korea Gateway · 기록 보관소 KG-Letters  No. 01

Archive — 사라지지 않는 기록

우리가 평생
나라꽃이라 믿었던 꽃,
법엔 한 줄도 없습니다.

동전에도, 교과서에도, 마음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정한 법은 지금 이 순간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Korea Gateway는 이 순간을 홍보가 아닌 기록으로 남깁니다.

기록 영상 — 무궁화, 나라꽃으로 남기다 · 60초

그 ‘믿음’은 어디서 왔는가

The Record

천 년의 이름

중국의 옛 지리서 『산해경』은 동쪽의 한 나라를 ‘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자의 나라’라 적었습니다. 통일신라의 최치원은 신라의 땅을 ‘근화향(槿花鄕)’, 곧 무궁화가 많은 고장이라 불렀습니다. 천 년도 더 전에, 우리는 이미 스스로를 무궁화의 나라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出 — 산해경 · 최치원 「사불허북국거상표」

저항의 꽃

일제가 대한제국 황실의 오얏꽃을 ‘한 가문의 문장’으로 축소시키던 시절, 남궁억은 학교에 무궁화 묘목을 심어 전국에 퍼뜨렸고 안창호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은 무궁화를 민족의 얼로 삼았습니다.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지고 다음 날 다시 피는 꽃 — 끝내 꺾이지 않았기에, 무궁화는 ‘지지 않는 꽃’이 되었습니다.

出 — 남궁억 · 안창호 · 일제강점기 무궁화 운동

적히지 않은 한 줄

태극기에는 「대한민국국기법」이, 애국가에는 「국민의례 규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꽃에는 아무 법도 없어, 무궁화를 알리고 지키는 일마다 근거가 부족해집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무궁화 나라꽃 법제화」 서명운동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국기
태극기
국가
애국가
국화
나라꽃 法 ✕

A Line Worth Keeping

이제, 당신의 이름으로
한 줄을 남길 차례입니다.

천 년 전 누군가가 우리를 ‘무궁화의 나라’라 적었듯, 오늘 당신의 서명이 그 문장의 다음 줄이 됩니다. 청원이 아니라, 세대를 잇는 기록입니다.

지금 서명하기

⏱ 30초 만에 완료 · 🔓 로그인 불필요 · ⚖ 법적 의무 없음

작성 항목은 소속·이름·동의 셋뿐입니다. ‘소속’란이 막막하면 ‘개인’ 또는 사시는 도시를 적으시면 됩니다.

지고도 다시 피는 꽃, 무궁화

기록 — Korea Gateway
주관 · 문의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 · atcenterla@gmail.com 기록 — Korea Gateway · KG-Letters N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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